간호사 이야기/웨이팅 간호사 이야기

취업 하긴 했는데요 백수입니다. 웨이팅 간호사 이야기 (1) - 웨이팅 간호사 꾸물이의 이야기

김꾸물이 2024. 3.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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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웨이팅 간호사인 저의 이야기를 하고자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웨이팅 간호사란? 간호학과는 4학년때 취업을 끝내고,

그 다음해 졸업과 함께 2월달에 있는 간호사 국가고시를 친 후 면허증을 취득한 후에 발령을 받아요.

짧으면 몇달, 길게는 몇년까지 발령을 대기하고 있답니다.

발령 대기 전을 웨이팅 간호사라고 불려요!

 

졸업 후 바로 발령받을수도 있고, 발령 기간을 선택할 수 도 있고, 하염없이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병원마다 웨이팅 기간은 달라요!

 

웨이팅 때 뭘 하면 좋을까?

 

제가 했던 것들을 위주로 작성해 보려고 해요!!

 

1. 피아노 

 

저는 한달간 피아노 학원을 등록했어요.

이루마의 RIver, 캐논 을 연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웨이팅 기간, 배우고 싶었던 것을 해보면 어떨까요?!

 

2. 운동하기

헬스 + 필라테스 병행해서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병원 입사 전 체력을 많이 길러서 가려구요

 

 

3. 여행 및 맛있는 거 먹기

 

여수, 전주, 제주도 등등등

정말 많은 국내를 다녀왔어요

그리고 맛집, 핫플레이스, 예쁜 카페 등등 지금 아니면 누릴수 없는 행복이겠죠? ㅜ

 

4. 하고싶었던 게임 마음껏 하기

메이플 스토리도 엄청 많이 해주었답니다

 

5. 간호 관련 공부하기

 

저는 리얼프셉, 크램북을 사서 한번 읽어보았어요

아직 이해하기 힘들지만

임상가서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ㅠㅠ

 

그 외에도 책도 읽고 유튜브도 보고 놀고 아주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다음주에는 꼭 운전면허를 취득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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