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하긴 했는데요 백수입니다. 웨이팅 간호사 이야기 (2) - 웨이팅 간호사 꾸물이의 소소한 계획

 

안녕하세요. 오늘은 웨이팅 간호사인 저의 이야기를 하고자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웨이팅 간호사란? 간호학과는 4학년때 취업을 끝내고,

그 다음해 졸업과 함께 2월달에 있는 간호사 국가고시를 친 후 면허증을 취득한 후에 발령을 받아요.

짧으면 몇달, 길게는 몇년까지 발령을 대기하고 있답니다.

발령 대기 전을 웨이팅 간호사라고 불려요!

 

졸업 후 바로 발령받을수도 있고, 발령 기간을 선택할 수 도 있고, 하염없이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병원마다 웨이팅 기간은 달라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의 소소한 목표, 다짐에 대해 작성해보고자 해요

 

꾸물이의 한달 목표!

 

1. 일주일에 1개 이상 블로그 포스팅 하기

Story가 모여 History가 되듯이

저의 이야기를 하루 하나씩 포스팅 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졸업 전에는 정말 학교에서 하라는것, 동아리에서 하는거 등등을 따라다녔다면

지금은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나를 위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담아보려고 해요

 

2. 헬스 + 필라테스 하루 1회씩 하기

 

이건 매일 하는 거긴 한데,,, 가끔 귀찮아서 안갈때가 있어요!

밀리지 않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3. 책 읽기

•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법(유소영)
• 6개월에 2천만원씩 꼬박꼬박 쌓이는 월급 재테크(공길옥)
• 센스를 배웠더니 일머리가 돌아갑니다(이찬, 박소영)
•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N잡하는 허대리)

 

도서관에서 읽을 책들 리스트예요

 

지금으로부터 딱 1달이 지난날

저의 목표들이 이루어졌는지 지켜봐주세요!

 

4. 운전면허 취득하기

 

5. 입사 서류 제출하기

 

별거 아니지만

한달 후 70%정도 이뤄내면 좋겠어요~ 응원해주세용!